잦은 비로 천일염 생산 감소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8-22 16:25:00 수정 2002-08-22 16:25:00 조회수 5


계속되는 비로 천일염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지난 달까지
11만6천톤의 소금을 생산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천톤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고 이 달 들어서는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이어져 대부분의
염전에서 일손으로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산지에서
30킬로그램 한포대에 3천5백원 선으로
생산비 수준에 머물러
중국산 수입소금이 국내 시장을
잠식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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