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일대에
온천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보성군은
지난 2000년 말 벌교읍 추동리에 발견돼 신고된 가칭 백이산 온천에 대해
최근 광업진흥공사에 의뢰해 확인한 결과
온천법에서 규정한 수온과 수량등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개발자는
온천개발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환경성 협의를 거쳐
전남도에 개발계획 보고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온천지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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