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상에 실린 5.18 비하 광고가 법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5.18 광주민중항쟁 제 단체협의회는
5.18을 `좌익과 북측의 사주에 의한 폭동'으로 비하한 광고를 낸 시스테 사회 운동본부 대표
지만원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다음주 중 모임을 갖고 고소장 제출에 따른 법적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씨는 5.18부상자회 회원들이
자신의 서울 사무실에 무단 침입,
기물을 파괴했다며
부상자회 대표 김모씨 등 10여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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