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무원의 80%이상이
별정직 직원의 퇴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직장협의회가
전임 시장이 임용한 별정직 직원에 대한
시청 직원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조사에 응한 393명 가운데 87%인 342명이 퇴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67%는
별정직 퇴직후 해당 지위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해야 한다고 답했고
20%는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하자고 답했습니다.
직장협은 오늘 박광태 시장을 만나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전달하고
해당 별정직에 대한 직권면적을
다시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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