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급계약율 98%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27 16:43:00 수정 2002-08-27 16:43:00 조회수 0

광주지역의 엘피가스 안정공급제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엘피가스를 사용하는 업소 전체가

가스 공급 업체와 안전공급 계약을 맺었고

일반 가정도 98%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독거노인 가정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안전공급 계약이 완료됐다며

제도가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석달동안 광주시의

안전공급 이행 단속 결과

안전 점검표를 작성하지 않는 등의

12개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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