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을 없애고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49개 도시 순회 거리 공연이, 오늘은
전남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자발적인 조직인 <국민의 힘>이
마련한 <잘가라 지역감정 49제>에는, 김원중씨등 가수와 시인들이 참여해
월드컵이후 다져진 국민의 통합을
염원하고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한 내용의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26일 제주를 시작으로 49일동안
펼쳐지는 지역 순회공연에서는
전국 8도의 흙을 모아 공연 마지막날
화개에서 펼쳐지는 합토식을 위한
흙 전달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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