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후보 토론(R)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8-30 17:28:00 수정 2002-08-30 17:28:00 조회수 0

◀ANC▶

광주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열린

저희 방송 토론에서

후보들은 서로 자신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는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토론회 내용을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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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신임 교육감을 자처하고 나선 후보들이었지만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교육 정책을 묻는 질문에서도

교사와 학부모 등

이해 당사자들의 여론을 의식한 듯

소신있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후보들간의 상호 토론에서는

현직 교육감에게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SYN▶김재옥

◀SYN▶임종숙

◀SYN▶김원본



금권 선거를 암시하는

후보들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SYN▶윤순홍

◀SYN▶이정재



몇몇 후보들은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보다는

편들거나 칭찬함으로써 결선 투표에 대비해

모종의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광주 MBC가 마련한 이번 교육감 후보 토론은

내일 아침 7시 30분부터 90분간 방송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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