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광주시 문흥동 모 마트에서
요구르트 백개를 구입한 34살 박모씨가
유통기한이 45일이나 지났다며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VCR▶
박씨는
조카가 다니는 영어 학원생과 교사가
요구르트 60여개를 먹고 난뒤에야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며
하마터면 집단 식중독으로
이어질뻔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측은
고객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요구하는 바람에
종업원이 실수로 반품용 요구르트를 팔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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