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상점 덮쳐 3명 사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02 07:15:00 수정 2002-09-02 07:15:00 조회수 4

어제 오후 7시쯤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 삼거리에서

64살 장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길옆 농약상점을 덮쳐 운전자 장씨와

함께 타고 있던 62살 진만종씨가 숨지고,

42살 이성우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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