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 창단된 광주여성체임버 앙상블의 정기연주회가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져졌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재직중인
바이올리니스트겸 지휘자인 베티나 슈미트와
지난해 오스트리아 유학을 마친
피아니스트 김은하씨가 초청돼
풍성한 무대로 꾸며 졌습니다.
바이올린 솔로 연주자로 나선
베티나 슈미트는 광주여성체임버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김은아씨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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