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명절에 신안 등 도내 서부 섬
지역의 추석 여객선 수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VCR▶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지난 2월 설 명절에 빚어졌던 수송 대란이 재현되지 않도록
여객 정원을 늘리는 등 섬 지역 귀성객을 위한
여객선 특별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목포 해양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추석 특별 수송기간에 비금과 도초,안좌면
농협 철부도선의 여객 정원을 50명에서 백명으로,차량도 16대에서 37대까지로 각각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승용차 50대와 여객 정원 6백명의
남해고속 카페리 3호를 비롯해 예비선 등 4척을
자은과 암태 등 폭주항로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