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 수수료 챙긴저축은행 상무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11 19:03:00 수정 2002-09-11 19:03:00 조회수 0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수수료를

챙기고 건축자금을 대출해 준 혐의로

여수 모 저축은행 상무 3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여수시 여서동

37살 이모씨에게 골프연습장 건축비로

18억원을 대출해 주고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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