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수수료를
챙기고 건축자금을 대출해 준 혐의로
여수 모 저축은행 상무 38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여수시 여서동
37살 이모씨에게 골프연습장 건축비로
18억원을 대출해 주고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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