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빛소리 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무등둥둥>이 서울 국립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지역 성악가들이 주축이 된
오페라 <무등둥둥>은 이번주 목요일
광복절 57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연돼
예술로 승화된 5월 광주 정신을
하루 두차례 서울무대에
선보이게 됩니다.
<무등둥둥>은, 지난99년 5.18항쟁 19주년 기념으로 무대에 올려진뒤 매년 광주에서 선보였는데, 살풀이와 판소리등 국악과
전통무용이 가미돼 남도 민속예술의
색채를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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