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용봉동 모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5살 백모여인이
17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을 하다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남편 황모씨의 말에 따라
백여인이 홧김에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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