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폭행 금품 빼앗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16 06:22:00 수정 2002-08-16 06:22: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폭력계는

상습적으로 유흥업소 종업원을 폭행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도천동 31살 박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비아동파 조직폭력배인 박씨등은

지난 4월 광주시 쌍암동 모 유흥주점에 들어가

종업원들을 폭행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3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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