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사시에 대비한

민관군 통합훈련이 펼쳐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각급 행정기관과 육군 31사단에 따르면

민관군 통합방위 훈련인

'을지 포커스 렌즈 연습과 충무훈련'이

이번주 토요일인 24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쟁에 대비한 작전수행은 물론

피해복구 계획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펼쳐질 예정입니다.



육군 31사단은 특히 모레는

대규모의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훈련이 진행된다고 밝히고,

시도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