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간 협력체제 실종

입력 2002-08-19 00:08:00 수정 2002-08-19 00:08:00 조회수 0

민선 3기 지자체간 협력체계가

더욱 필요해지고 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도 단체장은 6.13 지방선거를 통해

광주 전남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공언해놓고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중에서는 민선 3기 체제로 접어들어

무안 함평 나주가 사안별 협력으로

지역 현안을 풀어가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을뿐

다른 시군들 사이에서는 이렇다할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자치단체간 협의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는

단체장들의 의지부족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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