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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치러지는
민선 3기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지게됐습니다.
후보 등록일인 오늘 모두 5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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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먼저 후보등록한
김원본 후보는 교육감 재임 기간
학생들의 수준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이끈 점 등을 내세우며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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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위원 의장을 지낸 김재옥 후보는
20여 년간의 교단경험과 교육위원 경력을 강조하며 참신성과 젊은 패기로 광주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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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홍 한국인간교육연구원 이사장은
만 47세의 최연소 후보라는 점과
그동안 학부모 교육 등 사회교육에 헌신해왔다며 삼위일체 교육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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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 총장 출신인 이정재 후보는
30여년의 교사와 교수, 대학총장 등의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문화를 창출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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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선거 때 김원본 교육감에게 패한
임종숙 전 광주시 중등교육 국장은
40여년간의 교단과 교육행정 경험이 강점으로
일선 교사들의 폭넓은 지지가 가장 큰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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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5일 치러질 교육감 선거는
일선 학교 운영위원 3천 64명이 투표에 참여하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7일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뽑게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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