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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감 후보들이
오늘 첫 합동토론회를 갖고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노력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학부모회의 법제화 등
몇몇 정책에는 대체로 뜻을 같이 했으나 사교육비 절감 방안 등에서는
저마다의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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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서 교육감 후보들은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데에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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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에 대해서는
잘못된 현실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지금의 대학입시에는 불가피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그러나 개선책과 보완책은 후보마다 적지않은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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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회에서는 그러나
후보자간 상호질문이 없어
패널을 통한 질문과 답변이 구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아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을 파악하기에 다소 무리였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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