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로 전향해 주목을 받았던 이대진선수가

최근 다시 투수복귀를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ＶＣＲ▶

이대진선수는 지난 25일 삼성과의 2군경기에

깜짝등판해 최고 구속 142km의 직구와 변화구를 구사했으나 투구후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등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2000년과 지난해 두차례에 걸친 어깨수술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해 타자로 전향했던 이대진은 최근 틈틈이 불펜피칭을 통해 어깨를 다지고 있어 마운드로의 복귀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