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제거하다 상해 치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29 06:33:00 수정 2002-08-29 06:33:00 조회수 0

나주 경찰서는

잡초를 제거하다 이웃 주민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나주시 반남면

45살 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마씨는 어제 오전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 56살 박모씨의

집 마당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과정에서

박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박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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