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를 동반한 수해가
상시화 되면서
치수 대책 사업의 집중적인 추진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영산강 황룡강 치수 대책 사업은
천억원을 들여 올해말부터 착수해
2천 7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도록 돼 있습니다
백 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수해 상습지인 대촌천 개수 공사는
지난 99년부터 착수한데 이어
2천 4년 완공하도록 돼 있으나
1년 이상 늦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가 예산부족으로 집중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들 치수대책 사업이 찔끔공사로 시행돼
재난 예방에 효율화를 기하지 못할 우려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