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문제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9-02 15:47:00 수정 2002-09-02 15:47:00 조회수 4

민선2기에 추진했던 사업들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따지고 민선3기 사업의 연속성 등을 검토할 전라남도 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늘 열렸는데도 박태영 도지사와 이윤석 도의회의장이 외유를 핑계로 참석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의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6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7대 도의회의 첫번째 정례회는 민선2기 사업의 마무리와 민선3기 사업에 대한 검토 등으로

상징성과 의미가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태영 도지사와 이윤석 도의회 의장은 중남미 지역 세계박람회 회원국 교섭활동을 이유로 오늘 정례회를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지역민과 일부 지방의원들은

해외 일정을 감안해 의회 일정을 잡을수 있는데도 정례회를 참석하지 않은 것은

도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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