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신용동 용두 주공 아파트 109동
지하 주차장에 있는 대형 쓰레기 통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주차장에 가득차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지하 통로에 위치한 쓰레기 통에
특별한 전기 시설이 없는 점으로 미뤄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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