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상가집에서
말다툼끝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나주시 성북동 44살 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천씨는 어젯밤 11시쯤
나주시 성북동 모 병원 영안실에서
후배인 41살 조 모씨의 아버지 조문을 하던 중 친구인 서 모씨를 만나 말다툼 끝에 서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천씨는 숨진 서씨와 평소 돈문제 등으로
자주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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