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와 김종국이 기아의 후반기레이스를 이끌며 v10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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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에 한경기차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는 최근 타격선두와 도루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두선수의 분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장성호선수는 최근 한화 이영우와의 타격 선두경쟁에서 한발 앞선 가운데
최다안타와 백타점 돌파를 목표로 마지막 피치를 올리겠다는 각옵니다.
또 김종국선수도 두산 정수근이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격차를 6개이상으로 벌린 가운데
올 시즌 도루왕타이틀뿐만 아니라
코리안시리즈 직행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작정이여서 이들의 분발여부에 따라 기아의 우승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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