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사고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12 06:43:00 수정 2002-09-12 06:43:00 조회수 0

잇따른 익사사고로 두명이 숨졌습니다.



어젯 밤 6시 30분쯤

진도군 진도읍 교동리 인산아파트 부근 연못에서 친구들과 놀던 4살 곽모군이 미끄러져

숨졌습니다.



또, 어제 낮에도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남촌마을 바닷가에서 오빠와 물놀이를 하던

8살 이모양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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