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상습지 개수공사가
예산부족에다 보상 협의마져 원활하지 못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수해 상습지인 대촌천의 개수공사는
지난해 발주된 공사가
현재 70%의 공정에 머무르고 있는데다
올해분 공사는 아직 착공조차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상 협의는
전체 대상 토지의 66%에 그치고 있으며
나머지 토지마져도 수용을 거쳐 법원 공탁
절차를 거치게 돼
사업 추진 상황이 순조롭지 못한 실정입니다
예산부족으로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수해 상습지 개수공사가 보상협의마져
여의치 못하게 됨에 따라
사업 차질을 피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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