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장성호가
오늘 오후 5시부터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장성,광주지사는
계속된 비로 장성호 수위가
제한 수위인 85미터까지 육박함에 따라
시설물 안전과 인근 농경지 침수를 막기 위해
오후 5시부터 초당 30톤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장성호의 현재 저수율은 92%로,
농업기반공사측은
저수율이 80%로 떨어질 때까지
초당 20톤에서 50톤까지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주암호도 지난 12일 정오부터
초당 5백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