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경남지역으로 떠나는 수재의연품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8-16 11:14:00 수정 2002-08-16 11:14:00 조회수 4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해 시름에 잠겨 있는 경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품을 마련해
오늘 오전 차량편으로 수해지역에 보냈습니다.

의연품목은 쌀.김치.라면.된장.고추장.생수 등 먹을 것과 화장지.담요.내의 등
생필품 9가지로 중형트럭 5대 분량입니다.

이들 물품은 피해가 가장 심한 김해시와 밀양시에 전달됩니다.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상황을 지켜보며 추가지원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