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해 시름에 잠겨 있는 경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품을 마련해
오늘 오전 차량편으로 수해지역에 보냈습니다.
의연품목은 쌀.김치.라면.된장.고추장.생수 등 먹을 것과 화장지.담요.내의 등
생필품 9가지로 중형트럭 5대 분량입니다.
이들 물품은 피해가 가장 심한 김해시와 밀양시에 전달됩니다.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상황을 지켜보며 추가지원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