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앓던 여대생 투신 자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22 16:07:00 수정 2002-08-22 16:07:00 조회수 8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모 아파트 8층 26살 왕 모씨 집에서

왕씨가 1층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왕씨가 1년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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