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인, 아파트서 뛰어내려 사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24 14:52:00 수정 2002-08-24 14:52:00 조회수 5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5살 김 모여인이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여인이 두 번의 결혼실패를 경험한 뒤

우울증 증세를 보여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김여인이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