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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백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기간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
시민들의 총력전이 펼쳐진다면 박람회 유치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계박람회 유치 결정까지는 앞으로
백일이 남았습니다.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바다와 땅의 만남"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입니다.
카운트다운 보드탑에 새겨진
수자만큼 정부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남은기간 외교 총력전을 펼친다면
경쟁 상대국 중국과 러시아를 넘어 유치도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INT▶
지치단체도 정부에 교섭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열기를 한데모아
세계박람회 유치의 꿈과 희망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INT▶
시민들도 자율적인 박람회 홍보와 참여로
세계인의 축제에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유치에 보이지 않은 힘이기 때문입니다.
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는
앞으로 100일,
이제는 그 꿈을 개최라는 현실로 이끌어가는
총력전이 필요한 땝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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