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원) 세계박람회 D-100 (R)

박민주 기자 입력 2002-08-27 20:26:00 수정 2002-08-27 20:26:00 조회수 5

◀ANC▶

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백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기간 정부는 물론 자치단체,

시민들의 총력전이 펼쳐진다면 박람회 유치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계박람회 유치 결정까지는 앞으로

백일이 남았습니다.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바다와 땅의 만남"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입니다.



카운트다운 보드탑에 새겨진

수자만큼 정부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남은기간 외교 총력전을 펼친다면

경쟁 상대국 중국과 러시아를 넘어 유치도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INT▶

지치단체도 정부에 교섭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열기를 한데모아

세계박람회 유치의 꿈과 희망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INT▶

시민들도 자율적인 박람회 홍보와 참여로

세계인의 축제에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유치에 보이지 않은 힘이기 때문입니다.



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는

앞으로 100일,



이제는 그 꿈을 개최라는 현실로 이끌어가는

총력전이 필요한 땝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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