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철도 폐선부지에
푸른길을 조성하기 위한
자문회의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광주 푸른길 조성 자문위원회는
내일 광주시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폐선부지에 푸른길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첫날인 내일은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민간 건설업체의 무상 조성 구간과
한시적 이용 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자문위원은 시민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0년까지
모두 146억원이 투입되는 푸른길 사업의
추진 방안을 협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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