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조성 자문위 첫 회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29 10:55:00 수정 2002-08-29 10:55:00 조회수 0

광주 도심철도 폐선부지에

푸른길을 조성하기 위한

자문회의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광주 푸른길 조성 자문위원회는

내일 광주시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폐선부지에 푸른길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첫날인 내일은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민간 건설업체의 무상 조성 구간과

한시적 이용 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자문위원은 시민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0년까지

모두 146억원이 투입되는 푸른길 사업의

추진 방안을 협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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