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 안정대책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30 10:39:00 수정 2002-08-30 10:39:00 조회수 0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가 물가 안정을 위한

감시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추석 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가격 부당인상과 섞어 팔기 등

부당행위를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쇠고기와 사과, 명태 등

추석 성수품 30여 가지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해

수급을 조절하고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가격 표시제를

위반하는 업소를 단속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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