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특정위원들을 배제시킨 채 밀실담합을 통해 의장단을 구성,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위원회는 임시회를 열고 한연기위원을 의장에, 손정선위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습니다.
한의장과 손부의장은 전체 7명 위원중 과반수에서 1표를 넘긴 4명의 지지를 각각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전교조출신 위원 2명과 김모위원등 3명을 배제한채 나머지 4명이 특정위원을 밀기로 사전에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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