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카드 할인업자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04 15:58:00 수정 2002-09-04 15:58: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신용카드 가맹점을 개설한 뒤 남의 신용카드를

빌려 자금을 융통하는 등 속칭 카드깡을

해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33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에

건강보조식품 판매 사무실을 차린 뒤

35살 채모씨의 신용카드를 빌려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천6백여만원을 융통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2천300여만원을 융통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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