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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의 풍력 발전단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사가 시작됩니다.
신안군은 올초
독일 지멘스사와 개발 합의서를 체결한 뒤
임자도에 30만 킬로와트 규모의
풍력 발전단지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인
풍력발전소 건설에는 4천 8백억원이 투입되는데
풍속 측정등 기본 조사가 끝나는
내년 상반기쯤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오는 2005년까지
9만 9천 킬로와트의 풍력 발전기를 건설하고
나머지는 2006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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