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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 반대와 재해 보상을 촉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나주 농민회는 오늘
쌀 시장 개방과 수매량 감축은
농민과 농촌을 죽이려는 반농업적인 조치라며,
민족의 생존권 차원에서
쌀 시장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
개방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농민들은 또
태풍 루사로 배 낙과 피해가 천억원대에 이르고
벼의 흑,백수 피해도 심각하다며
농작물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는
농업 재해보상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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