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기미를 보이던 유해성 적조가
다시 고밀도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주 말 까지만 해도
전남 남해안 일대에서
거의 소멸 추세를 보이던
유해성 적조 생물 코클로디니움이
최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남해 미조 연안을 중심으로 밀리리터당
천-만여 개체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막만 남부와 금오수도 연안에서도
밀리리터당 190-천100개체가
관측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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