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다시 확산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10 16:32:00 수정 2002-09-10 16:32:00 조회수 4

소멸 기미를 보이던 유해성 적조가

다시 고밀도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주 말 까지만 해도

전남 남해안 일대에서

거의 소멸 추세를 보이던

유해성 적조 생물 코클로디니움이

최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남해 미조 연안을 중심으로 밀리리터당

천-만여 개체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막만 남부와 금오수도 연안에서도

밀리리터당 190-천100개체가

관측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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