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 6회 무안 연꽃축제가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한승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끝없이 펼쳐진 백련연못과 사람들 물결.
그림같은 풍경과 처음 본 수생식물이 인상적입니다.
흙탕물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아보고 황톳길도 걷는 등 지친 여름을 잠시 쉬어가는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습니다.
◀INT▶ 김정수 영광군
◀INT▶ 김진영 광주 문흥초등학교
서울,경기,경남 등 국내는 물론 멀리 일본과 캐나다에서도 손님이 찾았습니다.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로 청중을 매료 시키고 주민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마늘,양파와 일로 배 등 무안 황토농산물이 날개 돋힌 듯 팔리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을 찾기 힘들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것은 옥에 티로 남았습니다.
◀INT▶ 황명순 서울시 종로
무안군은 동양최대인 10만여평의 백연연못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INT▶ 서삼석 무안군수
S-U///연꽃축제는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나흘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