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8-22 16:20:00 수정 2002-08-22 16:20:00 조회수 7

지난 20일 삼성과의 대구경기에서

빈볼시비로 퇴장당한 기아의 4번타자

루디 펨버튼선수에게 벌금 5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VCR▶

펨버튼선수는 상대투수 임창용이 던진 공이

자신의 왼쪽 팔부분에 맞자 임창용을 향해 달려갔고 자신을 저지하던 심판등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 퇴장당했습니다.



오늘 수원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기아와 현대의 경기가 비로 순연돼

내일 오후3시부터 연속경기로 펼쳐집니다.



또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순천효천고와 중앙고등

봉황대기 4강전도 운동장사정에 따라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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