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시설로 시민의 외면을 받던
광주공원과 사직공원이
노인을 위한 전용공원으로 탈바꿈됩니다.
광주 남구청은 효사상을 생활화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2004년까지
총 39억원을 들여
광주공원과 사직공원을 노인 전용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또 각급 학교 등과 협의를 거쳐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오는 10월 '효현장'을 선포하는 등
3년여에 걸쳐
모두 29개 경로*효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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