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업소 단속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27 09:43:00 수정 2002-08-27 09:43:00 조회수 0

올 상반기동안 광주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16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상반기동안

청소년 유해업소 2천8백여 곳을 단속한 결과 위반 업소 161곳을 적발해

이 가운데 85곳의 영업을

취소하거나 정지시키고

58곳에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광주시는 새학기를 맞아

앞으로 2주동안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팔거나

성인 매체물을 대여하는 등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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