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동안 광주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16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상반기동안
청소년 유해업소 2천8백여 곳을 단속한 결과 위반 업소 161곳을 적발해
이 가운데 85곳의 영업을
취소하거나 정지시키고
58곳에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광주시는 새학기를 맞아
앞으로 2주동안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팔거나
성인 매체물을 대여하는 등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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