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서 20대 여자사체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29 11:43:00 수정 2002-08-29 11:43:00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앞 방파제 부근 해상에서

20대 초반의 여자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158㎝의 키에 머리카락이 약간 길고

검정색 티셔츠와 하의를 입은

20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이 여자의 연고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상은 없고 토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음주나 약물에 의해 실족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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