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이던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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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달중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는 광주지역이 전달에 비해 0.5%,
전남지역은 0.7%가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6월과 7월 소폭이나마 내렸던 물가가 3개월만에 다시 상승세로 반전된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채소와 과일,육류등 농축산물 가격이 올랐으며
주거비와 교육, 오락비등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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