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예산 결산 지적사항

입력 2002-09-02 15:57:00 수정 2002-09-02 15:57:00 조회수 0

광주시의 지방세 체납이 많고

지하철 건설 사업비 부담으로 공기 연장과 사업지연을 가져온것으로 진단됐습니다



광주시 예산 결산 심사위원회가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세와 주민세의 체납 무려 11만여건인데다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행정력을 집중하기가 곤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지하철 건설 사업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매칭펀드 방식의 국비보조로 인해

국비가 감액되는등 부작용을 낳아

공기연장과 사업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종합 사령실등 불요불급한 시설은

사업시기를 조정해 예산의 효율성을

기해야 할것으로 진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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