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장 선임은,

현재의 개방형 임용제에서 전임 계약직으로

전환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공석중인 광주시립미술관장직은

당초 개방형 임용제로 선임할 예정이였지만

지난 8월 공모결과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하자, 미술계에서는 관장의 위상을 상향조정해 격에 맞는 미술관장을 영입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 졌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현재의 개방형 임용제에서

전임 계약직 형식으로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장이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결심하면

관장 선임 절차에 들어갈수 있다면서

조례 개정이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관장 선임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