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이산가족 상봉에 참가할 사람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1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광주시 광산구 64살 염동덕 씨와
신안군에 사는 66살 양명심 씨 등
모두 13명이 제 5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상봉자들은 모두 북쪽에 있는 가족들이 상봉신청을 함에 따라 만남이 이뤄지게 됐으며
남쪽에서 신청한 사람들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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