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행렬 이어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9-08 15:10:00 수정 2002-09-08 15:10:00 조회수 0

◀VCR▶

휴일을 맞아

도내 야산에는 벌초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광주 망월 묘지와 시,군 지역 야산에는

그동안 잦은 비와 태풍으로 미뤄왔던

벌초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또 벌초 대행업을 하는

일선 농협과 광주 산림조합 등에는

하루 10여건의 대행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풀을 깍는 예초기 수요도 크게 늘어

업소마다 지난달까지 하루 5,6대에 불과하던

판매 대수가 20여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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