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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도내 야산에는 벌초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광주 망월 묘지와 시,군 지역 야산에는
그동안 잦은 비와 태풍으로 미뤄왔던
벌초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또 벌초 대행업을 하는
일선 농협과 광주 산림조합 등에는
하루 10여건의 대행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풀을 깍는 예초기 수요도 크게 늘어
업소마다 지난달까지 하루 5,6대에 불과하던
판매 대수가 20여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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